(경제) 인플레이션이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까?

 

인플레이션이란

지금과 같이 계속 지속적으로 물가가 상승하여 가격이 계속 오르는 현상을 얘기합니다. 

예전에는 100원으로 껌을 샀다면 지금은 물가가 올라서 100원으로는 구매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같은 금액으로 재화를 얻지 못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이렇게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면 국민들의 삶도 어려워지고  국제적으로는 통화가치에도 영향을 줍니다.

 

왜 인플레이션이 생겨나는 것일까? 

1. 인플레이션은 소비자들이 구매욕구가 높아져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 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때 자연스럽게 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2. 원자재의 가격이 급등하거나 인건비가 올랐을 때도 상승을 합니다. 기업에서 원자재 가격상승과 인건비에 상승이 된 금액 부분을 상품 가격에 반영하기 때문에 물가가 상승 하기 때문입니다.
 
3. 또한 물가상승률을 미리 예측(미래 물가를 예상)하여 다음 해에 미리 상품가격을 올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물가도 자동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매년 이렇게 예측하다 보면 지속적인 물가상승이 생겨버릴 수도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장점

• 돈을 빌렸을 때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돈의 가치가 줄어드므로 갚아야 할 돈이 그만큼 적어지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경제성장에도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물가가 계속 오를 거라고 생각하면 지금 사는 것이 싸다고 생각이 들어 소비가 갑자기 많아지면 경제가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단점

• 물가가 상승하면 상품이 너무 비싸서 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속 가격이 오른다고 생각하고 지금 사는 게 싸서 구매를 해야 하는데 이미 너무 많이 올라버려서 사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번 돈의 가치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생활수준이 낮아지고 그만큼 살 수도 없기 때문에 환경이 불안정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측정할까? 

 

•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방법은 소비자 물가지수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일정기간 동안 한 가구가 소비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지속적으로 체크하여 물가상승률을 계산해 보는 것입니다. 계산한 비율이 2% 이하면 이상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장점사항이 될 수 있지만 그 이상이 되면 인플레이션의 단점이 더 커져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고 점점 우리 경제가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 인플레이션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므로 적정하게 조절되면 좋겠지만 2025년도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많이 상승된 상황이라 물가가 계속 높아져 사업하시는 분들도 개인 소득업자들도 모두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도	인플레이션율	지수(CPI)
2020	_	100
2021	3%	103
2022	5%	108.15
2023	4%	112.48
2024	2.5%	115.29

 

 

인플레이션 조절

 
중앙은행이 금리를 조절하고 화폐량을 조절하거나, 국가에서는 지출을 줄이게 하고 세금을 올리는 방법으로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정책을 지켜보면서 현명하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어려웠던 1970년 인플레이션

1970년대에 세계적으로 석유가격이 올라가면서 우리나라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때 물가 상승이 같이 와서 경제가 힘들게 되었습니다. 물가상승으로 삶이 힘들어진 노동자들은 임금인상을 요구해 오고 어려운 기업들은 실업자를 만들어내고 경제성장은 둔화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에 가계도 어려워지고 경제침제도 지속되고 고용도 불안해지는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